마트 복도에서 배송 로봇이 지나가고, 주차장에서 자율주행 로봇이 차를 옮기는 풍경이 머지않아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. 국토교통부가 이동로봇 특별법 제정에 속도를 내면서 주차장, 공동주택, 건설현장 등 일상 공간에 로봇 운행을 허용하는 법적 근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. 기술의 발전이 반갑기도 하지만, 저는 솔직히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습니다.일상 공간에 로봇이 들어온다는 것의 의미국토교통부는 2025년 이동로봇의 안전한 이용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특별법안 설명회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개최했습니다(출처: 대한민국 정책브리핑). 이 자리에는 국내 40여 개 로봇 기업이 참석했고, 법안의 주요 내용과 방향이 공유됐습니다.여기서 이동로봇이란 단순히 공장 안을 돌아다니는 산업용 기계가 아닙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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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13. 14: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