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부터 전기를 아끼면 현금으로 돌려받는 '슬기로운 전기생활' 정책이 시작됩니다.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이 제도는 단순히 "덜 쓰라"는 캠페인이 아니라, 언제 쓰느냐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구조입니다. 저도 매년 여름 에너지캐시백 신청을 포기해왔는데, 이번엔 진지하게 달라져보려 합니다.에너지캐시백, 왜 이번엔 달라졌나솔직히 말씀드리면, 저는 지난 몇 년간 에너지캐시백 신청 자격조차 충족하지 못했습니다. 직전 2개년 같은 달 평균보다 3% 이상 줄여야 한다는 기존 기준이 문제였습니다. 여름마다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하다 보면 아무리 아끼려 해도 3% 절감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거든요. 그러다 보니 '나 같은 사람은 해당 없는 제도'라고 스스로 선을 그어버렸습니다.그런데 이번 7월부터 12월까지는 절감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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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. 23:43